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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근무 소방관 순직
2일 하오10시30분쯤 서울강남소방서 천호파출소에서 교황방한으로 비상근무중 김양옥소방교(35)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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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소방사유족에 전대통령이 금일봉
전두환대통령은 지난12일 동대문시장화재때 진화작업중 순직한 서울중부소방서 전병렬소방사의 유가족에게 15일 상오 관계관을 통해 금일봉을 전하고 위로했다. 전대통령은 또 이영주소방장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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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창 2번 받은 모범소방관
순직한 윤상욱소방사(31)는 73년1월 공개채용시험에 합격,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5년10개월동안 줄곧 수원소방서에 근무, 용감한 소방관으로 두차례 표창을 받았었다. 성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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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공장에 불
【수원】1일 낮1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416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(사장 강진구) 수원TV제1공장 자재준비실에서 불이나 공장건물 1동(8백46평)을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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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관의 죽음
철학자「세네카」는『너의 말을 행동으로 증명하라』고 갈파한 일이 있었다.「네로」황제의 교사였던 그는 모반혐의를 받아 자살로 생애를 끝냈다.「세네카」도 더 옳고, 더 좋은 행동에는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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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시장에 큰 불
14일 하오 9시47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중앙상가C동(대표 이응두·55)1층 6호「세븐」상회(주인 박일순·28)에서 불이나 지하 1층(6백10평)을 제외, 지상 1∼4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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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주의가 빚은 봄철의 사고
『빚쟁이가 빚 받는 것을 잊고 고양이가 쥐잡는 것을 잊는다』는 봄철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. 아지랑이가 아롱거리는 새봄은 온누리에 소생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과 함께 나른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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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『나』걸고 『남』을 지키는 소방관
27년째 소방관생활을 해온 소방경위 정덕수씨(49·서울중부소방서)는 아직도 출동소방차의 「사이렌」소리를 『사람 살리라』는 비명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. 1943년 경성소방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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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에 불
10일 새벽 5시 22분쯤 서울 영등포동 6가 상아탑 지하다방(주인 이태구·32)에서 불이나 건평 50평의 다방내부를 모두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다. 이날 상오 5시 40분쯤 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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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경찰의날」24돌
24번째의「경찰의날」인 21일 전국경찰은 각각 소속경찰서 별로 이날 하루를간소하게 기념했다. 이날 치안국 뒤뜰에선 박경원내무장관, 최두열치안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계급에 20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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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이조위금 순직소방관유족에
27일 김현옥서울시장은지난23일 남대문시장화재때순직한 고이재희소방관의 미망인 장순득 여인을 초치, 박대통령이준 조위금을 전하는한편 청량리대양「코너」2층점포1개의 양도증서를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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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례식 엄수
6일 상오11시 고 고상묵(45) 소방감과 고 서용종(30) 소방원의 장례식이 성동소방서 뒤뜰에서 성동소방서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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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차 전복
4일 낮 12시10분 화재현장으로 급히 달려가던 서울성동소방서 소속 제7호 소방차(운전사 장기천·37)가 신실동「로터리」에서 전복, 방호주임 구상묵(45·영등포구상도동103) 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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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1회 현충일
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구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그 유지를 받들어 남북통일과 국가번영을 다짐하는 날-6일은 제11회 현충일. 4만l천9백47위의 영령이 고이 잠들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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